나몽이와 부엉이 일상 190710

안녕하세요 몽붱맘 입니다 ^ㅅ^

 

간만에 아들래미들 일상을 공유해보려고해요 

어느덧 우리 나몽이는 3살이되었고

쵸비는 2살이되었습니다 두녀석다 성묘가 되었죠 ~ : > 

이사를 한후 두 녀석다 미용을 해줬는데 2달도 안되어 원상복귀..

장모일경우 심장이 안좋아 마취미용을 할경우엔 죽을수도있다는 의사쌤말씀에 

무마취 미용을 했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받았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잘라주려구요 ㅠㅠ

 

스노우 어플에서 고양이용 필터가 나왔어요 ㅋㅋㅋ 

너무 귀엽죠 ㅋㅋㅋㅋ 스노우 어플 너무 잘만들어서 맘에들어요 

애들 귀여운모습도 많이찍구요 ~ 

쵸비는 아직도 애기같습니다 나몽이는 완전 고양이라서 가끔씩 애교를 부리지만 

얘는 그냥 저만 졸졸졸 따라 댕겨서 관종짓을 하네요 .. 

다이소에서 산 인형을 꼭 안고자는 쵸비씨와 널부러져있는 나몽쿤...

다이소에서 오천원 주고 산 인형인데 애들이 꾹꾹이도 하고

엄청 좋아합니다^^b 가성비 굿 하나더 구매하려구요 : > 

나몽이는 항상 저기서만 자요 ㅋㅋㅋ 나몽이 지정석이죠 ~ 

 

곧 더워지니 쵸비털도 밀어줘야겠네요 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