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몽이와 부엉이 일상 171220
2017. 12. 20. 06:30
안녕하세요 몽붱맘 입니당 : )
겨울이 되니 야옹이들털을 밀어주지않아 털이 집안에서
둥둥 떠다녀요 ㅠ.ㅠㅋㅋ 그렇다고 이 추운날씨에 털을밀순 없는 노릇이구 ㅋㅋㅋ
떠다니는 털들이 옷에 매일 붙어있어서 떼고 출근하는게 일상입니다 ㅎ.ㅎㅋㅋㅋ
집이 따땃해서 그런지 애들이 요즘 바닥에서 뒹굴대고 누워있는 풍경만 보고있습니다..
애교많은 부엉이는 늘 아저씨처럼 그냥 철퍼덕 하고 자고있길래 다가가서
이티 손가락 하니 손 잡아주네요 ㅋㅋㅋㅋㅋ
귀찮아도 해줄건 다해주는 녀석입니당 : )
우리 첫째 나몽이에게도 이티 손가락을 시도하니 다가와 주네요 ㅎㅎ
부엉이는 침대에 잘 안올라가는데 제가 꼭 침대에 앉아있으면 호다닥 올라와서 자더라구용?
심리가 뭔진 모르겠지만 제가 좋은거겠죠ㅎㅎ ...?
나몽이도 바닥에서 녹고있길래 만져줬습니당
겨울에는 감기가 걸릴까봐 걱정이고 여름에는 둘다 털이 많은 장모라서
더워서 헥헥대서 걱정이고 늘 선선한 계절인 나라로 이사가고싶으네요 ...ㅠㅠ
이번 겨울 무사히 지나갔으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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